[韓国語教育養成課程] 韓国語史 特論1 ~概略~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韓国語教育検定試験)の勉強のために、整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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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 概略

時代によって存在の価値が同じかもしれないし違うこともある。

常に現代を基準に考えてしまう場合の偏見を克服しよう


중의성

例:문법(文法), 문법(文字を書く方法、文字の文体)という意味だったけど문법に統一した

例:문자 (letter, script), 문자 (paper, text, document) 

以上のように漢字は同じなのに概念が違った


언어 형식의 변화

  • 音素 /ㅈ/, /ㅟ/ などの変化
    • ㅈ: 치경음だと思われていたが경구개음に変わった
    • ㅟ: [uy]  ->  [wi]に変わった
  • 단어의 변화
    • 얼굴: 顔じゃなくて形(shape)という意味だった
  • 구문의 변화
    • 그 사람이 어엿브다  ->  난 그 사람이 참 불쌍하다
    • '난'がなかった


昔の文字

반절표

  • 아래아は、この表の一番下にあるから아래아。上にあるㅏは위아という
  • 右のㄱㄴㅇㄱ...は받침
    • ㅣも받침の一つだった。가 + ㅣ = 개



2.  한국어사와 관련된 몇 가지 현상

2.1.  종성의 표기

  • いまはすべての形態素が받침につく : 형태음소적 원리
  • 중세 국어は음소적 원리에 의한 표기를 했음
    • "훈민정음" 해례본 (1446년)의 '종성해'의 8종성법 (ㄱㅇㄷㄴㅂㅁㅅㄹ)
      • ㅅ,ㅈ,ㅊ,ㅿはㅅを받침に書く
    • "훈몽자회" (1527년) "諺文字母[俗所爲半切二十七字]"의 '初聲終聲通用八字' (초성과 종성에 두루 쓰는 여덟 글자: ㄱㄴㄷㄹㅁㅂㅅㅇ ) ←今の順序と同じ
      • 초성에 쓰는 8자: ㅋㅌㅍㅈㅊㅿㅇㅎ
      • 초성종성통용 8자: ㄱㄴㄷㄹㅁㅂㅅㅇ


漢字の場合

  • 現代も中世も、同じで六個の子音しか使わない (ㄱㄴㄹㅁㅂㅇ)
    • "훈민정음" (1446년) では、一つ一つが切れた音じゃないといけないので'ㄹ'の代わりに'ㄷ'を使っていた
    • "동국정운" (1447년)には、'ㄷ'の代わりに이영보래 'ㅭ'の表記をした


자음군단순화와 관련한 복자음 표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현대 (AB + C -> AC, BC):一つが落ちる
    • 읽지 [익찌]
    • 읽고 [일꼬]
  • 중세 (AB + C  ->  ABC, AC):3つとも表記か一つ落ちる
    • 받침이 유성으로 시작하느냐 무성으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달라짐
    • 유성자음 : ㄴㄹㅁ  3つとも表記
    • 무성자음 : ㄱㅂㅅ 1つだけ表記
  • 중세어 이후의 변화 : 3文字は発音ができず後ろの子音を前に持ってきたり、一つが脱落したりし始める
    • 삶지→[삼찌]
    • 여덟→[여덜]
    • 슯디  ->  습ㄹ디


2.2.  문법형태소 , 어휘형태소 및 문법화 , 어휘화

문법형태소 (허사) - 文法的な形態素

조사, 어미, 접사


어휘형태소 (실사) - 語彙的な意味を持っている形態素

명사, 동사어간, 형용사어간, 부사 등


문법화 (문법형태화, 허사화)

어휘형태소가 문법형태소로 변화하거나,  문법형태소와 어휘형태소의 결함체가 문법형태소로 변화한 현상

예 ) -아 잇-  >  -았- , 브터(븥 + 어)  >  부터


어휘화 (어휘형태화, 실사화, 단일어화)

문법형태소가 어휘형태소로 변화하거나, 문법형태소와 어휘형태소의 결합체가 어휘형태소로 변화한 현상

예 ) 새로[부사]   <-   새(명사) + 로(조사)


* X화 : not X > X

XじゃないものがXになることをX化という


향가의 훈주음종(訓主音従)의 원리

향가という신라時代の詩歌を読み解く原理

어휘형태소는 새김(훈독)으로 읽고 문법형태소는 소리로 읽음

  • (去) : 갈 [새김], 거 [소리]
  • (隱) : 숨을 [새김], 은 [소리]
  • (春) : 봄 [새김], 춘 [소리]

去隱 春 = 가은 봄 -> 간 봄  (은は助詞)

전자, 轉字 →  전사, 轉辞


'염촉(厭觸)'과 '이차돈(異次頓)' "삼국유사"권3 

삼국유사란,

編纂年代未詳:고구려, 신라, 백제の歴史書。遺事を集めたもの。

참고자료: NAVER 지식백과 '일연'

역상불역하 (訳上不訳下)

윗글자 '厭'은 새김으로 읽고 조사 아랫글자 '觸'는 새겨 읽지 않음 (음독한다)

염촉(厭觸)은 한자식 이름으로 厭은 신라말로 이차(異次)이고, 觸은 돈(頓).

つまり、염は意味があって、촉は흥부, 놀부みたいに名前の後ろに接尾語の一つ

このように固有名詞であっても훈주음종が見て取れる


염촉 (이차돈)이란,

신라시대 법흥왕의 관료이고 불교를 장려하려고 목숨을 바친 사람. 승려.

참고자료: NAVER 지식백과 '이차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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