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韓国語教育検定試験)の勉強した内容の整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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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代韓国の歴史と文学:현대 한국의 역사와 문학
1.1. 植民地の時期
1) 1910年代 : 민주주의
- 1910年 日韓合併条約
- 大韓帝国→朝鮮に改称
- 朝鮮総督府の設置
- 1913年 3.1운동
- 民主主義運動が活発化
- 上海に大韓民国の臨時政府を樹立
2) 1920年代 : 민주주의 & 사회주의
- 1924年 경성제국대학교 開校
- 암태도 소작쟁의
- 1925年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 朝鮮プロレタリア芸術同盟(KAPF)結成 (~35年)
- 社会主義団体
- 제 1차 조선공산당 사건
- 1926年 6.10만세운동
- 1927年 민족단일당 신간회 창립
- 1928年 조선일보 신춘만예 시작
- 제 3차 조선공산당 사건
- 한글날 제정
- 1929年 광주학생운동
3) 1930年代 : 일제 & 근대화
- 1931年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1차 검거 사건
- 만주사변 (만주를 경영 / 조선은 쌀농사 / 만주에서는 공업)
- 1933年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 발표
- 경성고무회사 여공 파업
- 1934年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2차 검거 사건
- 픙남제련소 직공 파업
- 1935年 각 학교에서 신사참배 강요
- 최초의 발성영화(소리가 나는) <춘향전> 개봉
- 1936年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 사건, 무기한 정간
- 1937年 중일전쟁 (日中戦争)
- 황국신민서사 제정과 시행
- 천황에 국민으로써 신민이 되겠다는 다짐하는 서사를 제공하여 각 학교에서 일정한 시간에 읊고 다짐하는 거
4) 1940年代:暗黒期(暗中模索期)
- 1940年 창씨개명 실시
- "조선일보", "동아일보" 폐간
- 한글을 공적인 장소에서 사용금지
- 1942年 조선인 징병제 시행
- 조선어학회 사건
- 1943年 학병제 실시
- 1945年 일본 천황 히로히토 항복 방송
1.2. 解放後
1) 1940年代
- 1945年 조선공산당 재건
- 모스크바 삼상회의 : 한국 신탁통치안 발표 (북한은 러시아, 남한은 미국)
- 1946年 북한 토지개혁 실시
- 황순원 < 카인의 후예 >에서 비인간적인 제도, 개혁 과정이 인간성을 말살했다
- 1947年 김구, 남한단독정부수립 반대 성명
- 1948年 남북한 단독정부 수립
- 제주도 4.3 사건
2) 1950年代:韓国戦争
- 1950年 한국전쟁 발발. 남북한 사회를 파괴
- 1953年 판문점에서 휴전협정 조인
- 1956年 제 3대 대통령에 이승만 당선
- 1958年 함석한 필화사건으로 구속
- 1959年 "경향신문" 폐간
3) 1960年代:躍動的、現代性の起源
- 1960年 4.19 혁명
- 1961年 5.16 군사 쿠데타
- 1963年 박정희 대통령 당선
- 반공주의
- 경제개발 : 성장주의
- 1965年 한일협정
- 베트남전 파병안 국회 통과
- 1966年 "창작과 비평" 창간 (문예잡지)
4) 1970年代:
- 1970年 전태일 분신 자살
- "문학과 지정" 창간
- 1972年 7.4 남북 공동성명
- 10월 유신
- 1973年 국사 교과서 국정화
- 1974年 동아일보 기자, 자유언론실천 선언
- 1975年 인혁당 사건
- 베트남 전쟁 종전
- 1978年 동일방직 사건
- 1979年 부마항쟁 (부산 - 마산 반정부 투쟁)
- 박정희 대통령 사망
5) 1980年代:民主化運動
- 1980年 5.18광주 민주화 운동
- 1982年 프로야구 출범
- 1983年 학원자율화 조치
- 1985年 구로동맹 파업
- 1987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6.10 항쟁
- 민주화 운동의 최절정
- 1988年 서울올림픽 개최
- 1989年 황석영, 문익환, 임수경 방북
- 전교조 결성
6) 1990年代:
- 1991年 남북한 동시 유엔(UN) 가입
- 1992年 한중 국교 정상화
- 1994年 성수대교 붕괴
- 김일성 사망
- 1995年 삼풍백화점 붕괴
- 1997年 IMF 사태
1.3. 文学と歴史の関係:문학과 역사의 관계
- 시대를 반영하는 문학
- 현실 재현
- 리얼리즘 문학들
- 역사를 기록하는 문학
-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진실
- 대항기억으로서의 문학 (Counter)
- 공식기억(국가가 알려준 기억) vs 대항기억(다른 사람은 다르게 기억한다)
- 역사의 증언으로서의 문학
- 현실을 개구성하는 문학
- 거울 (언어는 역사를 반영한다) vs 건축 (언어가 역사를 만든다)
- 모더니즘 문학론
2. 植民地時期の文学の展開:식민지시기 문학의 전개
2.1. 나혜석과 그의 시대 (이광수와 그의 시대)
나혜석이랑 이광수의 시대
가. 이광수의 <무정> : 1917년 - 가르치는 주인공
- 계몽주의
- 가르치고 배우자 !
- 주요등장인물 : 이형식 (교사), 김선형 (학생), 박영채 (기생)
- 사제관계와 삼각관계
- 결말의 내용과 의미
- 삼랑진 수해 현장과 자선 음악회
- 뜬금 없이 일어서서 연설하는 이형식
- 조선 민족의 갱생(更生)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나. 나혜석의 <경희> : 1918년 - 눈뜨는 주인공
- 여성주의 문학의 기원
- 화가로 알려진 사람 나혜석
- '신여성' (새로운 여성) -----> 찬탄과 비난의 대상
- 중요 등장인물 : 경의 (여학생)
- 여학생에 대한 편견을 불식(佛拭)시키려는 내용
- 조흔제도의 문제점
- 부모님이 결혼 상대를 결정하는 제도
- 경희가 거부를 하는 장면이 있다
- 개성(個性)에 눈뜬 여성
2.2. 同人誌の内外:동인지의 안과 밖
- 1920년대 대표 동인지
- 창조 (創造)
- 김동인 (오만한 작가)
- 인형조종술 / 예술지상주의
- 작가 = 신, 등장인물 = 피조물 (作家=神、登場人物=被造物)
- 폐허 (現実を廃墟して新しいものを建設)
- 염상섭 (개성의 자각)
- <만세전> : 1922년
- 주요 등장인물 : 이인화 방황 (마음의 갈피를 못잡는다)
- 여로형 구조
- 백조
김동인과 염상섭의 비평관
- 김동인의 '변사론'
- 작가 우위의 관점
- 비평관은 단순하게 해설해주는 사람
- 염상섭의 '판사론'
- 비평가의 권위 확립
- 비평관은 같이 판단하는 사람
2.3. KAPFの文藝運動:카프(KAPF)의 문예 운동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1925 ~ 1935)
- 사회주의 문학운동 조직
- '운동'으로서의 문학
- 민족주의 문학론자들과의 대립
카프의 시
- 임화의 <우리 오빠와 화로> : 1929년
- '단편서사시' (짧은 이야기 시)
- 쉬운 이야기채 + 현실 변혁의 전망
- '혁명적 로맨티시즘' (혁명을 위해서는 정서적인 감정적인 강렬한 요소가 필요하다)
카프의 소설과 비평
- 리얼리즘 문학론
- '지도 비평'
- 비평가가 작가보다 위에 있다
- 이기영의 <고향> : 1933년-1934년 (카프에 대표 소설)
- 노동자와 농민의 각성 + 지식인의 역할
카프의 연극
- 일제식민지시기의 문자를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는 인구가 10%도 안 됐다
- 연극을 통해서 사회주의사상을 전파하는 게 훨씬 쉬웠다 = 활발한 연극 운동
- 신건설사(연극단체) 사건 (제 2차 검거 사건)
- 1924년에 반정사상(反政府思想)을 가지고 있는 연극을 올렸다
- これをきっかけにKAPFは解散した
2.4. 구인회와 식민지 조선의 문예부흥
社会主義思想で集まった強力な団体=KAPF
구인회(九人會)
- 느슨한 문인 단체
- 모더니즘 문학 운동
- '무엇을' 쓸 것인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쓸 것인가
-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것이 문학이다
- 미적(美的)인 근대성의 실현
- 기술적으로는 근대화 되었지만 미적으로는 근대화가 안 됐다는 생각
구인회의 시인들
- 이상 <오감도> : 1934년
- 정지용 <유리창> : 1930년
- 김기림 <바다와 나비> : 1939년ㄹ
- 특징
- 음악성 vs 회화성
- 봤을 때 어떠한 이미지가 펼쳐지거나 건축적으로.
- 또는 오랫동안 지켜봐야만 해독이 되는, 난해하지만 지켜봐야 하는 시
- 현실 재현 vs 현실 재구성
- 언어를 새롭게 사용하면 익숙했던 현실이 낮설게 된다
- 문명 비판
구인화의 소설가들
-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 1934년
- 이태준 <장마> : 1936년
- 도시를 '산책'하는 중인공
- 백화점이나 엘리베이터와 같은 도시 문명으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얻은 반면에 왠지 바판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하는 성찰(省察)적인 자아의 시선을 갖춘 사람이 도시를 산책하는 산책자의 시선을 통해서 전개가 된다
2.5. 日帝末期の文人たちの苦悩 : 일제 말기 문인들의 고뇌
1. 일제 말기에 대한 접근법
- 암혹기 ? 암중모색기 ?
- 친일(親日)문학
- 식민지의 '회색 지대'
- 친일 아니면 저항과 같은 편 가르기를 하다보니까 실제로 그 때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이 포착이 안 됐다. 매일매일 저항하거나 매일매일 타협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 적절히 타협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고 저항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호함. = 다양화
2. 일제 말기의 시
- 백석 <횐 바람벽이 있어> : 1941년
- 만주라는 공간
- 여행의 의미
- 토속성과 현대성
3. 일제 말기의 소설과 영화
- 최정회 <천맥> : 1941년 - 소설
- 최인규 감독 <집없는 천사> - 영화
- '고아'의 형상화
- '향린원'이라는 고아원
- 비참한 고아들의 현실
- '군국(君國)의 어머니' 담론
4. 일제 말기에 관한 새로운 이해
- 암혹기가 아닌 암중모색기
- 잡지 '문장' 1939~1941년
- 식민지 시기의 문학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잡지
- 또한 해방기의 '가교(假橋)'
- 이병기, 정지용, 이태준
3. 解放以降の文学の展開:해방 이후 문학의 전개
3.1. 해방기 진보의 개념과 감각
가. 좌우의 이념 대립
- 문인들의 대거 월북(越北)
- 임화, 김남천, 이태준, 박태원 등
- 북한의 토지개혁과 문인들의 월남(越南)
- 황순원, 이범선, 회인훈 등
나. 문인 간 대립
- 좌익(左翼) 문인 단체
- 조선문학가동맹
- 우익(右翼) 문인 단체
- 전조선문필가협회
다. 이태준의 <해방전후> : 1946년
- 주인공 '현' (아마 이태준 본인)의 해방 전후의 행적
- '도둑처럼' 찾아온 해방
- 문인들의 이합집산(離合集散)
- 주된 내용 : '현'으로 대표되는 지식인의 자기 반성과 자기 합리화
라. 지하련 <도정> : 1946년
- 임화의 부인 지하련 (본명은 이현욱 ?)
- 해방전후는 어느정도 문인들의 자기 합리화가 있었지만 도정은 지식인 남성들의 자기 기만 문제 (이면(裏面)), 진실들
- '당' 이라는 괴물
3.2. 전후의 풍경
가. 전후 문단의 재편성
- 엄청나게 많은 신세대 작가들이 등장
- 작가 : 손창섭, 장용학, 선우휘 등
- 시인 : 김경린, 박인환, 김수영 등
- 기성 작가들
- 작가 : 김동리, 황순원, 최정희 등
- 서정주, 유치환, 신석정, 박목월 등
나. 손창섭 <잉여인간> : 1958년
- 일본에서 타어나 일본어로 교육을 받았었다
- 특유의 병기적, 폐쇄적 세계관
- 타락한 여성상
다. 김수영 <시여, 침을 뱉어라> : 1968년
- 시처럼 쓴 시론
- 시의 내용과 시의 형식의 도식적 이분법 극복
- 내용과 형식이라는 2분법 너머에서 시인이 시를 쓴드는 의미, 시인의 무의식 차원까지 끓어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 비평문
- '자유'라는 화두
라. 문학 장의 분화
- 참여시 vs 순수시
- 리얼리즘 vs 모더니즘
- '창작과 비평' vs '문학과 지성'
3.3. 4.19 세대의 약진 (한글 세대)
가. 한글세대의 등장
- 1940년 전후 문인들은 일본어를 공식언어로 배웠기 때문에 모국어로 문학 창작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었다
- 1940년 전후에 태어난 공교육을 받은 작가들은 모국어 사용이 아주 자연스러웠다.
- 김승옥, 이청준, 최인호 등
- --> "감수성의 혁명" (비평가 유종호가 김승옥에 작품을 보고 말함)
나. 4.19 혁명의 문학사적 의의
- 4.19는 민족적 긍지 (민중들이나 지식인들이 자기들 힘으로 정권을 물러나게 해서 가능성을 엿보게 됐다)
- 자유에 관한 문학적 사유
다. 최인훈 <광장> : 1961년
- 주인공 이명준의 고뇌
- 이명준의 삶의 궤적
- 만주 -> 남한 -> 북한 -> 만주 -> 북한 -> (중립국)가지는 못하고 자살
- 남북한 사회를 동시에 비판
라. 김승옥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 1963년
- 김승옥 소설과 '감수성의 혁명'
- 도시와 농촌의 괴리(乖離)
- '촌놈 콤플렉스'
- 농촌을 버리고 도시로 올라온 죄의식
3.4. 산업화시대 도시와 농촌
가. 1970년대 한국 사회의 변동
- 매우 큰 변화
- 반공주의와 성장주의
- 산업화, 도시화
- 농촌 새마을운동
- 도시 빈민과 중산층의 등장
- 아파트의 등장
나. 황석영 <객지> : 1971년
- 배경 : 간척 공사 현장
-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조건
- 결말 : 전태일 분신 모티프
- 1970년대 민중문학론
다. 회인호 <별들의 고향> : 1972~1973년
- 청년문화의 아이콘
- 통기타, 맥주, 찢어진 청바지.. 침목한 대학생
- 영화 <별들의 고향> 신드롬
- 당시 36만명 관객
- 도시적 감수성
- '호스티스 영화'의 계보
- 성매매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존재를 청년문화적인 감성이랑 엮어서 분노(憤怒) / 비애(悲哀) / 울분(鬱憤) / 상실감(喪失感) / 좌절감(挫折感) 등을 드러내는 중요한 매개가 됨
라. 계간지 시대
- "창작과 비평" 과 민중주의 문학론
- "문학과 지성" 과 자유주의 문학론
- 비평가 백낙청과 김현의 영향력
- 현대문학을 현성
3.5. 1980년대 문학과 민족, 민중, 시민
가. 1980년대 한국 사회의 변동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 군부독재체제와 검열
- 중산층 신화
- 분단몬학, 민족문학, 민중문학, 노동문학 등의 융성
나. 박노해 <노동의 새벽> : 1984년
- 얼굴없는 시인으로 등장한 노동자 시인 : 박노해
다. 최윤 <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 : 1988년
- 광주 민주화 운동의 문학적 형상화
- 기억과 침묵
- 증언으로서의 문학
- 영화 <꽃잎> 신드롬
라. 기타
- 여성문학의 확대
- 박완서 <엄마의 말뚝> 연작
- 내용 : 한국전쟁이 한 가정을 어떤식으로 파괴했는지, 살아남은 가족들이 어떻게 그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 몸부침 치는지
- 문학운동과 학술운동의 만남
- 문학 장과 학술 장의 활발한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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